금구면,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금구면,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9.09.2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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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금구면(면장 서재영)은 25일 면사무소 직원 및 이장협의회(회장 이정원)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금구초등학교 정문에서 시작해 통학로 주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현수막과 어깨띠를 두르고 구호를 외치면서 인근 상가와 주민 등에게 주민참여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청소년 선도 및 학교 폭력 예상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청소년 선도 보호 캠페인은 금구면사무소와 이장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금구면 사회단체와 금구초등학교 등에서 참여하는 민관거버넌스 차원에서 진행된 것으로 이를 통해 금구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서재영 금구면장은 “매월 개최되는 캠페인을 통해 우리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면서 “사회단체 등과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나라의 대들보를 키우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나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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