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부안읍민의 날 대동한마당 10월 1일 열린다
제1회 부안읍민의 날 대동한마당 10월 1일 열린다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09.2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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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부안읍민의 날 대동한마당이 오는 10월 1일 부안읍 수생정원 입구 썬키스트로드에서 열린다.

 제1회 부안읍민의 날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재희)가 주관하고 부안군, 부안읍, 부안읍주민자치위원회, 부안읍이장협의회가 후원하는 제1회 부안읍민의 날 대동한마당은 부안읍 승격 76주년을 맞아 그동안 소통하고 화합하는 부안읍민의 날을 기념하지 못하고 지나옴을 부안읍 단체들이 한 뜻 한마음을 모아 자존감 회복과 부안읍민 화합을 위해 읍민의 날을 마련하게 됐다.

 제1회 부안읍민의 날 대동한마당은 풍물놀이, 라인댄스, 생활체조를 식전행사로 부안읍민의 장 수상자 시상 등 기념행사에 이어 OX퀴즈 등 민속놀이와 포스댄스컴퍼니, 부안출신 국민가수 진성을 비롯해 초청가수들의 위안공연이 열린다.

 부안읍민의 날 대동한마당 행사장에서는 부안읍 특산품 뽕의도리, 곡식프러스 부스가 운영되 경품행사로 부안읍 전체, 리별 추첨이 실시된다.

 한편 부안읍은 동중리, 선은리, 내요리, 외하리, 신흥리, 봉덕리, 서외리, 신운리, 모산리, 행중리, 연곡리, 옹중리 등 12개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박연기 부안읍장은 “올여름 재난에 가까운 폭염과 태풍을 슬기롭게 이겨내신 부안읍민이 자랑스럽다”며 “지난 1943년 10월 1일 부안읍으로 승격한 날을 기념하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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