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 26일 ’전북도 일자리 유관기관 전문가 회의’ 군산서 개최
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 26일 ’전북도 일자리 유관기관 전문가 회의’ 군산서 개최
  • 이휘빈 기자
  • 승인 2019.09.2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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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광역 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윤애 센터장)는 오는 26일부터 양일간 군산 라마다호텔에서‘전라북도 일자리 유관기관 전문가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성의 고용유지 향상을 위한 여성가족부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직여성 고용유지 지원 개발의 취지로 진행한다.

 전라북도 여성정책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전북테크노파크, (재)전북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주센터, 전북노인일자리센터, 완주군농어촌일자리플러스센터 등 24개 기관 60여명이 참석해 ▲일·생활 균형문화 확산 ▲여성의 고용유지 지원방안 논의 ▲전라북도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한 정책방향을 제안한다.

 더불어 ‘지역여건과 강점을 살린 일자리 사업 추진전략’ 특강이 진행돼 타지역 일자리 성공사례를 분석하여 전라북도 여건에 맞는 연차별 일자리대책 수립,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 모델 발굴 등 일자리 정책에 대한 상호정보교류를 통해 정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워라밸로 소통하기’를 통해 리더가 갖추어야 할 워라밸, 워라밸 지수를 높이는 방법, 주도적 삶을 위한 워라밸 등 참석자의 워라밸을 찾는 감정 코칭의 시간도 갖는다.

 이윤애 센터장은 “전라북도 내 일자리 유관기관, 대학일자리센터, 도?시?군 일자리정책팀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정보교류와 소통으로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일·생활 균형 실천의지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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