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의회(의장 정성균)가 제244회 임시회 기간에 군정 현안사업에 대한 실태조사를 엿새 동안 진행했다.
정성균 의장은 지난 19일 개회사를 통해 순창군이 추진하는 주요 현안사업을 점검하는 특별위원회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또 군민복지와 편익을 증진시키고 순창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추진을 당부하기도 했다.
특히 신용균 군정특위원장은 “주요 현안사업에서 제기된 문제점은 주민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해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알차고 내실있는 군정이 추진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임시회 본회의에서 신정이 부의장은 5분 발언을 통해 악취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 마련에 전력을 기울여 달라고 집행부에 제안한 바 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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