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박정원)은 관내 금융기관과 협동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대출사기형 금융사기범죄 예방을 위해 금융기관 등 유관기관과 힘을 합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유선 수사과장은 “이번 실무협의회를 통해 각종 제도 개선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해 금융사기범죄 피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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