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장 정을수씨·애향장 김현덕씨·효열장 고다마히로이씨·체육장 이승준씨 선정
정읍시 신태인읍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3일 ‘제22회 신태인읍민의 날 대화합 큰잔치’를 앞두고 읍민의 장 수상자로 정을수 씨 등 4명을 확정했다.
△공익장 정을수(71) △애향장 김현덕(64) △효열장 고다마히로이(61) △체육장 이승준(51)씨가 각각 선정됐다.
공익장에 선정된 정을수씨는 신태인읍 이장협의회 회장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건네왔다.
또, 애향장 김현덕씨는 재경 신태인초등학교 동문회장으로, 고향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등 애향을 실천하고 있다.
더불어, 고다마히로이씨는 성실한 농부이면서 30년간 시부모님을 지극정성으로 모시고 있다.
이와 함께, 이승준씨는 읍 체육회 총무이면서 읍민들의 체육 활성화롤 도모하고자 힘써 왔다.
한편, 읍민의 장 시상식은 내달 3일 ‘제22회 신태인읍민의 날 대화합 큰잔치’행사 때 갖게 된다.
정읍=강민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