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옥서면 다목적구장이 24일 준공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구장은 총 사업비 5억원이 투자돼 풋살과 족구는 물론 어르신들 위한 게이트볼 게임이 가능한 연면적 499㎡ 규모로 신설됐다.
따라서 체육활동을 비롯해 주민 상호 간 소통과 협력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현지에서는 김경구 군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거행됐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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