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전격 압수수색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전격 압수수색
  • 양병웅 기자
  • 승인 2019.09.2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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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주시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에서 서울중앙지검 관계지들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와 관련되어서 국민연금공단대한 압수수색을 마치고 자료를 들고 장내를 빠져나오고 있다.   최광복 기자
23일 전주시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에서 서울중앙지검 관계지들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와 관련되어서 국민연금공단대한 압수수색을 마치고 자료를 들고 장내를 빠져나오고 있다. 최광복 기자

 검찰이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23일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를 대상으로 전격적인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이복현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지난 2015년 7월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에 찬성할 당시 판단 근거가 된 보고서 등 관련 문건 확보에 나섰다.

 삼성바이오는 2015년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 당시 제일모직의 자회사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를 원활히 하기 위해 분식회계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이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국민연금을 압수수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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