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산림조합, 장수군 오미자·다래농장서 현장 체험
전북산림조합, 장수군 오미자·다래농장서 현장 체험
  • 김장천 기자
  • 승인 2019.09.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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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홍성조)는 지난 17일부터 3일간 장수군 계남면 오미자 재배농장과 무주군 설천면 다래 재배농장에서 초등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수확 및 청 담기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본부가 도내 임산물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접적인 만남을 주선해 진행됐으며, 전주지역 초등학교 단체 및 일반인, 약 200여명이 참여했다.

 홍성조 본부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도내 임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힐수 있을거라고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북임산물 판매가 제대로 이루어져 임가의 소득증대와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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