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와 용지농협는 23일 용지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융체험 MONEY 특강’을 가졌다.
이날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금융교육에는 용지면 지역 3개교 초등학생 105명을 초청, 지역본부 청소년 금융교육센터에서 열린다.
금융교육에는 금융보드게임 등의 놀이와 최신 디지털 전자창구를 이용한 은행원 체험 및 핀테크를 통한 금융사기예방교육 등 체험과 금융을 결합한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장근 본부장은 “농촌지역 학생들과 소외계층 등에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제공하여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건전한 금융생활인을 육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에 앞장서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장천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