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입학설명회는 전주지역 29개교, 익산지역 21개교, 군산지역 14개교 외에 도내에서도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고르게 참여하고 서울, 경기, 대전 등 타지역에서 참여해 총 600여명의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익산고등학교는 전국에서 지원할 수 있는 기숙형 농어촌 자율학교로서‘미래의 역량 있는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인성· 지성·창의성을 지닌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병도 익산고등학교 교장은은 “앞으로도 익산고등학교는 다양한 구성원의 요구에 알맞은 맞춤식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개성과 능력을 계발해 주며 학생들이 즐겁고 신명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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