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안보단체협의회, 안보현장 견학
전주시 안보단체협의회, 안보현장 견학
  • 김선찬 기자
  • 승인 2019.09.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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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12개 전주시안보단체협의회 회장단 등 30여명이 독립운동가의 얼과 혼인 서려있는 서대문형무소에서 안보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재향군인회와 광복회, 상이군경회, 무공수훈자회, 유족회, 미망인회, 6.25참전자회, 월남전참전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해병전우회, 자유총연맹등 12개 단체(회원수 약 2만5000명)로 구성된 안보단체협의회는 △자유민주주의체제 수호발전을 위한 안보활동 전개 △향토방위의 협조 및 지원 △회원 단체 상호간의 친목 도모를 통해 국가안보 제2보루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주시안보단체협의회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올해 100년 전 국권을 되찾기 위해 싸운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수감돼 고난을 치렀던 역사의 현장인 서대문형무소를 찾아 넋을 기렸다.

김선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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