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동상면, 부산서 소통강화 워크숍
완주 동상면, 부산서 소통강화 워크숍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9.09.2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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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부산광역시 일원으로 워크숍을 다녀왔다.

 20일 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을 방문, 위원 간 단합과 화합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위원들은 민관 협력 특화사업에 대한 활성화 방안과, 복지파수꾼으로서 지사협 위원들의 사명에 대해 토의 하는 시간을 갖는 등 위원들의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김영미 위원장은“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성된 이래 처음으로 실시한 워크숍이 위원 간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지사협 위원들과 서로 협력해 보다 살기 좋고 행복한 동상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효사랑 염색봉사, 복지 파수꾼 사업 등 복지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복지 문제해결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민관 연계 협력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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