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포용적 복지실현을 위한 사회복지대회 개최
임실군 포용적 복지실현을 위한 사회복지대회 개최
  • 임실=박영기 기자
  • 승인 2019.09.2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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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용래)는 20일 ‘제20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임실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임실군 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해 신대용 임실군의회 의장과 한완수 전라북도의회 부의장,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 김순옥 수석부회장 및 각급 기관단체장,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사회복지에 대한 군민의 이해를 높이고 복지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념식은 임실군 북부권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풍물과 로뎀하우스 회원들의 댄스공연으로 시작됐다.

특히 사회복지 현장에서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13명의 사회복지 종사자에게 임실군수 표창을 비롯하여 임실군의장 표창,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과 도·임실군 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장 등이 수여됐다.

최용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역사회복지에 열과 성을 다한 사회복지인들을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에 참석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소외계층 발굴과 나눔, 그리고 자원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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