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과 지역어르신 단체 간 업무협약에 따라 사회적 가치를 만든다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사업에서는 4차례 환경개선 사업 시행으로 총 12명 지역어르신에 일자리를 창출, 제공했다.
이번 일자리 창출 사업에서는 8월 14, 20~21일 총 3일에 걸쳐 한전 무주지사 사옥주변 전지, 제초작업을 시행했으며, 9월 17일에는 무주읍내 지중변압기·가공전주에 부착된 불법홍보물 제거작업을 시행했다.
무주지사는 이외에도 취약계층 전기설비 안점점검, 찾아가는 5일장 전기안전 홍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및 무주 반딧불축제 행사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영주 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더욱 발굴해 전 연령층,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전의 이미지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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