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부안군지부 신청사 준공식
NH농협 부안군지부 신청사 준공식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09.2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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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 부안군지부(지부장 배인태) 신청사 준공식이 19일 부안군 봉덕리 현지에서 열려 조합원 및 부안군민의 금융 및 경제지원에 대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준공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이대훈 농협은행장, 유재도 전북지역본부장, 김장근 전북영업본부장 등 내빈 150명이 참석해 부안군지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NH농협 부안군지부는 1961년 개점 이후 부안군민과 농업인의 실익향상과 금융서비스 제공에 앞장섰으며 신청사 신축을 통해 보다 향상된 양질의 금융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NH농협 부안군지부 신청사는 385평의 부지에 지상3층으로 연면적 280평 규모로 지난 1월 착공해 19일 준공식을 가졌으며 공사비 절감 등을 통해 조성한 기금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회에 기부해 그 의미를 더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민의 금융편의증진을 위한 농협은행의 노력에 감사와 더블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부안군지부의 힘찬 도약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신청사 신축을 통해 부안군민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역밀착형 은행, 공익실현 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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