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서 50년된 피해목 제거 주민들 호응
장수서 50년된 피해목 제거 주민들 호응
  • 장수=송민섭 기자
  • 승인 2019.09.1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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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경찰서 장계파출소는 은행나무와 메타세콰이어 등 수령 약 50년 가량된 고목이 있어 매년 발생하는 강한 태풍으로 나뭇가지가 부러져 주차된 차량에 자연재해 피해가 우려되자 행정 등의 도움으로 피해목을 제거해 주어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장계파출소는 19일 은행나무 7주 메타세콰이어 1주 목련 1주 총 9주를 장수군청 도움으로 절단 작업을 진행했다.

지역 주민들은 “이번 경찰의 부단한 노력으로 피해 목을 제거해 앞으로는 마음 편안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장계파출소 직원들에게 고맙다”고 밝혔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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