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개학기를 맞아 장수초등학생들과 군민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와 안전신문고를 홍보했다.
안전신문고는 재난 또는 그 밖의 사고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안전위험 상황을 행정기관 등에 신고할 수 있는 제도이다.
유태희 부군수는 “행정기관, 경찰, 교육기관이 이번 캠페인과 더불어 어린이 교통안전관련 홍보를 강화하고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환경을 조성하도록 함께 협력하자”고 말했다.
장수=송민섭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