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아산면민회장배 고창군 게이트볼대회 성료
제5회 아산면민회장배 고창군 게이트볼대회 성료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19.09.1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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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아산면민회장배’ 고창군 게이트볼대회가 17일 아산게이트볼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개회식에는 유기상 고창군수, 조규철 고창군의장, 김원식 전북게이트볼회장과 고창군 15개 게이트볼 회원 300여 명이 참여했다. 대회는 면 대항전으로 치러졌다.

 경기결과 대산면 게이트볼 모임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어 흥덕면이 준우승, 3위는 2팀(고창읍, 성송면), 3팀(해리면, 무장면, 상하면)이 장려상의 성적을 거뒀다. 시상금은 고창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됐다.

 고창군 아산면민회 신영남 회장은 “승패에 연연하지 말고 경기 속에서 서로의 우정을 다지는 자리로 거듭났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게이트볼 대회를 통해 교류와 화합을 활성화하여 어르신들이 편안한 여가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쾌적하고 편안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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