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이들 3개 기관.단체가 맺은 협약은 남원시 청소년들에게 안전의식 함양 및 진로체험교육,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남원시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은 소방공무원의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장소와 인력 제공 및 소방 행정분야 발전에 동참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조용주 소방서장은“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위기 대처능력 및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중이고 이번 업무협약으로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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