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농촌 흙 살리기 운동 전개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농촌 흙 살리기 운동 전개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09.1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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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회장 김갑곤)와 새마을지도자부안군협의회(회장 권명식), 부안군새마을부녀회(회장 하순례), 새마을문고부안군지부(회장 오순희)는 17일 부안컨벤션웨딩홀 주차장에서 고향사랑, 농촌사랑, 농촌 흙 살리기 운동을 전개했다.

 농촌 흙 살리기 행사에는 관내 13개 읍면 새마을 남·여 지도자 400여 명이 참석해 버려지고 소각되는 헌옷 10톤을 수거해 생명살림 운동을 실천했다.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김갑곤 지회장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고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앞으로도 깨끗한 내고장 만들기와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농촌 흙 살리기 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 새마을단체는 매년 농촌 흙 살리기 운동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환경보존, 이웃사랑·나라사랑 운동 등 더불어 함께 잘사는 지역 공동체 가꾸기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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