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주민참여 제안사업 최종 확정
2020년 주민참여 제안사업 최종 확정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9.09.1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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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이 2020년 주민참여 제안사업 공모에서 40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도교육청은 18일 “예비심사를 거친 71개 사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거쳐 3개 분야 40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학생 분야에서는 용산초 ‘오감으로 세상을 만나다’ 등 4개 사업이, 학부모 분야에서는 남원사매초 ‘토클아 프로젝트(토요일에 크는 아이들)’ 등 12개 사업이 선정됐다.

교직원 및 주민 분야에서는 회현중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 등 24개 사업이 선정 대상이다.

도교육청은 최종 선정된 사업을 대상으로 내년 2월 컨설팅과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해당 학교에서는 2020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사업을 추진하면 된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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