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상한갈대재단 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
한국 상한갈대재단 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
  • 김기주 기자
  • 승인 2019.09.17 15: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 상한갈대재단이 예수병원에 발전기금을 후원했다.

 17일 한국 상한갈대재단은 “이날 오전 예수병원을 방문해 김철승 병원장에게 5천928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 상한갈대재단 이사 오길현 원장은 “예수병원이 김철승 병원장의 병원장 취임을 계기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고 기독교 교계, 동문, 지역사회와 직원들의 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예수병원 설립 시부터 지금까지 오랫동안 예수병원을 도운 상한갈대재단도 예수병원의 더 큰 발전에 위한 후원에 동참하기로 했다”며 예수병원에 후원금을 기탁했다.

 상한갈대재단은 지난 1987년에 예수병원을 돕기 위해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에 의해 설립된 재단으로 그동안 예수병원의 암 연구, 교육, 치료 후원과 2004년에 암치료 선형가속기 기증, 2008년에 5천만원 발전기금 후원 등으로 예수병원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김기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