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전주병원,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경진대회 은상 수상
효사랑전주병원,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경진대회 은상 수상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09.1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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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사랑전주병원이 2019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전국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중소기업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신입직원을 막강한 파워로’라는 사례로 신입직원을 조기적응, 마인드 형성, 팀워크 등 3가지의 목표로 교육훈련을 함으로써 역량개발에 시너지를 준다는 내용으로 배자영 기획홍보실장이 발표, 이같은 영예를 안았다.

 효사랑전주병원은 지난 3년간 18개 과정을 사업주 자체훈련으로 진행하고 94.3% 수료율을 자랑했고, 훈련한 결과 이직률감소, 매출증가, 의료서비스만족도 증가, GWP 지수 증가 등 다양한 훈련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변화하는 의료서비스 영역에서 교육의 힘이 결국 환자 및 보호자들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힘이였다는 요양병원의 사례가 전국적으로 우수사례로 홍보되는 자리였다.

 한편 이 행사는 대기업 6곳, 중소기업 6곳이 참여한 가운데 대·중견기업은 기아자동자(주), 나주효사랑가족요양병원, ㈜신도리코 삼성 SDI(주), 중소기업은 ㈜글로벌휴먼스, 효사랑가족요양병원, ㈜유일, 한수테크니칼서비스 등 8개 기업이 수상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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