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8시 23분께 부안군 하서면 백령삼거리 한 도로에서 김모(55)씨가 몰던 25인승 시내버스와 권모(70)씨의 아반떼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조모(60·여)씨 등 승객 4명과 아반떼 운전자 권씨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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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8시 23분께 부안군 하서면 백령삼거리 한 도로에서 김모(55)씨가 몰던 25인승 시내버스와 권모(70)씨의 아반떼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조모(60·여)씨 등 승객 4명과 아반떼 운전자 권씨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양병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