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17일 임시회, 추경 2천255억원 심사
전북도의회 17일 임시회, 추경 2천255억원 심사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09.16 1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도의회(의장 송성환)는 17일 제36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전북도 2차 추경안과 일본 전범기업 구매제한 조례안 등의 안건 처리를 위하여 10일간의 회기에 돌입한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홍성임 의원 등 여섯 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며, 18일부터는 상임위원회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안건심의,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

  전라북도는 본예산 6조6천988억원에 추경예산 2천255억원을 제출해 놓은 상태다.

 도의회는 이외에도 ‘전라북도 전기사업 주민상생 조례안’,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 통과 촉구 마련 건의안’ 등 총 20건(조례안 19, 예산안 1)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번 제366회 임시회는 2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그동안 위원회에서 처리한 추경예산안,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폐회된다.

 이방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