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하반기도 문화공연 잇따라 연다
순창군 하반기도 문화공연 잇따라 연다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9.09.1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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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이 가을철을 맞아 풍성한 문화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은 28일 열리는 재즈페스티벌 공연 포스터. 순창군 제공

 순창군이 올해 가을철에도 풍성한 문화공연을 잇달아 개최하는 등 문화가 숨 쉬는 고장이란 명성을 이어간다.

 군에 따르면 올가을 첫 번째 공연은 오는 26일 열리는 ‘빨간모자와 숲 속 친구들’이다. 순창군 상주단체인 나니레가 선보이는 국악 뮤지컬로 지난 8월 종이컵 인형극에 이어 두 번째다.

 특히 나니레의 공연은 대도시를 찾지 않고도 지역 내에서 볼 수 있어 초등학생 학부모들의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이어 펼쳐질 공연은 BOVO 문화관광연구소 주관으로 전국 인디밴드 단체들과 함께하는 재즈페스티벌이 28일 열릴 예정이다. 따라서 이날 전국의 다수 재즈팬이 순창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벌써 지역 상권이 들썩이고 있다.

 또 오는 10월에는 순창의 대표 축제인 제14회 순창장류축제를 비롯한 성악콩쿠르대회, 순창국악원에서 진행하는 전국 국악대전 등이 선보인다. 서울 윈드앙상블의 일반인을 위한 Wind Story 클래식 공연 등도 준비되어 있다.

 더욱이 10월4일과 5일에 펼쳐질 성악콩쿠르대회는 5일 본선 입상자들이 펼칠 공연에 이어 전국의 성악 애호가부터 군민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11월5일에는 서울 대학로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는 연극 ‘만선’이 순창군민들을 찾는다. 출연배우인 지미리씨는 순창으로 귀촌해 순창군에 높은 애정을 쏟으며 이번 공연이 상사 됐다는 후문이다.

 올해 마지막 공연은 순창의 끼 있는 청소년과 함께 ‘청소년 페스티벌’과 전체 군민들과 함께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우리 군에서는 군민들 삶의 질 향상과 관광객 500만명 유치를 위한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준비 했다”면서 “2020년에도 일품공원과 중앙로 일원에서 길거리 버스킹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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