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 작품은 지난 4월부터 7월30일까지 124명의 274점을 접수해 한국사진작가협회 남원지부의 심사를 거쳐 금상 1,은상 2,동상 3,가작 5,입선 30점 등 총 41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한 작품이다.
수상작중 금상은 구)서도역 봄풍경이,은상에는 보리베기와 산양목장이며 농촌의 풍경과 땀 흘려 일하는 농부들을 한 작품들이 다수 선정됐다.
이번 제1회 농촌경관.자원 사진공모전은 남원시 농촌의 활력 넘치고 행복한 삶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누구라도 찾고 싶고,살고 싶은 농촌의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했다.
또 시는 제2회 사진공모전 응모자격을 농촌거주에서 남원시민 전체로 확대하고 작품응모도 올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촬영한 사진을 대상으로 2020년8월31일까지 온라인(mang4240@korea.kr)을 통해 접수받아 심사를 거쳐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남원사랑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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