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풍류마루’무대에는 탄탄한 연주력으로 무장한 여성 연주자들로 구성된 국악앙상블 아라연이 출연한다.
아라연은 ‘김윤덕류 가야금산조’, ‘하늘섬’, ‘무대에 서면’,‘희희낙락’, ‘하늘섬’, ‘아라아리랑’ 등 일반 대중들이 쉽고 편하게 들을 수 있도록 현대적인 음악기법을 더한 음악을 선보인다.
더불어 관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댄허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 허영훈 대표의 맛깔스런 해설이 함께한다. 공연은 전석 무료다. 전화(063-620-2324~5)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예약이 가능하다.
김미진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