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레논 展, ‘LX 브랜드 데이’ 에 드리는 특별한 혜택
존 레논 展, ‘LX 브랜드 데이’ 에 드리는 특별한 혜택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9.09.1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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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한국국토정보공사와 ‘LX 브랜드 데이’를 마련하고 22일까지 기획전 ‘이매진 존레논’의 무료 입장 기회를 제공한다.

비틀즈의 리더 존 레논(John Lennon)의 삶을 음악, 예술 그리고 사랑으로 풀어낸 ‘이매진 존 레논’展에서는 그의 사진, 예술작품, 유품 등 340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

 이 전시는 지난 7월부터 지역 순회전으로는 최초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리게 돼 약 7천여 명이 다녀갔다.

 LX는 공공기관 최초로 ‘브랜드 데이’를 만들고 사회적 가치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수권을 확대하기 위한 전시 관람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전시장 곳곳에는 LX캐릭터 ‘랜디’를 설치해 인증사진을 SNS에 공유 하면 캐릭터 기념품을 증정한다.

 전시회의 감동을 두 배로 느낄 수 있는 인디밴드가 버스킹 무대도 21일과 22일 준비된다. 전시에 어울릴만한 비틀즈의 다양한 곡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마감은 오후 5시다. 월요일은 휴관한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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