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고덕산 정상 인근에서 실종된 지 9일 만에 60대 남성 구조
완주 고덕산 정상 인근에서 실종된 지 9일 만에 60대 남성 구조
  • 김기주 기자
  • 승인 2019.09.1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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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을 앓고 있던 60대 남성이 실종된 지 9일 만에 고덕산 정상 인근에서 구조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A(62)씨의 아내는 “남편이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지난 2일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이날부터 가용경력을 동원해 A씨가 향했던 완주군 고덕산을 중심으로 수색에 돌입했다.

 경찰은 수색견 등을 총동원해 고덕산 정상 등을 수색했고 이에 10일 오후 3시 20분께 완주군 고덕산 정상 밑 50m 지점에서 쓰러져 있던 박씨를 수색견이 발견했다.

 발견 당시 A씨는 탈진증세를 보일 뿐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하산하는 과정에서 미끄러져 정신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면서“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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