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원(4선)·윤기한(초선) 남원시의원, 진남근(3선) 임실군의원, 박진기 전 운봉읍장이 10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과 정의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추진동력을 확보하는데 힘을 보태겠다”며 “기존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지역발전과 전북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입당은 조만간 처리될 예정이며 이들의 입당으로 남원시의회는 16명 전원, 임실군의회는 8명 전원이 다불어민주당 소속이 됐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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