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가 오는 16일 전북지회 3층 강당에서 장례식장 1회용품 사용 문제점 인시과 개선방향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 및 MOU체결식을 진행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장례식장 대표와 국주영은 전라북도의원, 이윤자 전주시 환경의원, 정선화 전북지방환경청장, 이은희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 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장례식장 1회용품 줄이기 방향’(나해란 연구원), ‘전주시 장례식장 현황과 설문조사 결과’(박민정 전북지회 부장), ‘1회용 안 쓰는 장례식장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된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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