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특별방송은 오는 11일 낮 12시부터 오는 15일까지 5일간 지역 프로그램을 편성해 귀성·귀경객에게 신속한 교통정보 등 다양한 코너를 구성해 제공할 예정이다.
전북교통방송은 또 도내 고속도로와 주요 성묫길 등 상습 정체구간에 전잠 중계차와 방송통신원을 배치하고, 실시간으로 도로 정체 현황과 예상소요시간, 우회안내 등의 교통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성원 본부장은 “추석명절 기간에 전북을 찾는 귀성·귀경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전북교통방송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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