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추석연휴를 맞아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물가안정 대책 ▲교통 및 안전 대책 ▲환경 대책 ▲소외계층 지원 등의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종합대책 마련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익산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전종순 익산시 기획행정국장은 “이번 추석맞이 종합대책은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귀성객과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족한 부분은 신속히 보완해 명절 연휴 동안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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