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기능인훈련원은 미래 우리 사회의 동력인 아이들을 함께 돌본다는 의미를 되살려 2014년부터 매년 한해도 거르지 않고 다자녀·다문화 가정을 후원해 왔다.
또한, 산림조합은 ▲신규 직원 채용시 다자녀 가정 지원자 5% 가산점 부여, ▲출산 장려를 위한 지원금 지급(셋째 2백만원, 넷째 5백만원, 다섯째 7백만원) ▲다자녀(3자녀이상) 양육직원 포상 등 출산장려 인센티브제도 ▲임산부 및 육아를 위한 탄력근무제도 등 민간 및 공기업 중 가장 많은 출산 장려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강석주 원장은 "우리 산림조합은 명절 무렵만 아니고 평상시에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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