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부안면민의 날 한마당 큰잔치 성료
제35회 부안면민의 날 한마당 큰잔치 성료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19.09.1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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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5회 부안면민의 날 한마당 큰잔치’가 10일 부안면 용산 복분자 클러스터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부안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신연수)가 주관해 정토진 부군수, 성경찬 도의원, 조규철 군의장 등을 비롯해 1600여명이 넘는 주민과 출향인사가 참석했다.

 기념식에서 김영선씨와 김범덕씨가 면민의장을 수상했다. 이어 자랑스런 고창군민 운동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곽의상씨, 김종학씨, 윤만수씨, 조길수씨가 고창군수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외에도 김재국씨, 김병오씨, 이계선씨가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이장단협의회장(신연수)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 해주시기 위해 큰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준 부안면민과 재외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하루 모든 주민이 마음껏 즐기면서 화합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즐거운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군 윤명수 부안면장은 “면민의 화합을 다지고 정을 나누는 오늘의 행사가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면민이 웃고 머물고 싶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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