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 이하 재단)은 오는 29일까지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전라북도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 뮤지컬 ‘홍도1589’의 관람 할인 혜택과 더불어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먼저 공연료는 기존가 1만 원에서 30% 할인한 7천 원으로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객 응모 추첨을 통해 총 12명에게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또는 커피 음료권을 제공한다.
이병천 대표이사는 “전라북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가을 여행주간 이벤트에 참여해 공연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관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와 네이버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홈페이지(www.jbct.or.kr)와 상설공연추진단(063-230-7482)에 문의가능하다.
한편 가을여행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전국 17개 시도가 함께 진행하며 여름철에 집중된 국내여행을 분산하고 국내여행의 매력을 소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특별주간이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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