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교육감, 전국체전 대표 선수단 격려
김승환 교육감, 전국체전 대표 선수단 격려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9.09.0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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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대표선수단을 격려했다.

김승환 교육감은 9일 오후 전주영생고등학교를 방문해 축구, 태권도 선수단과 지도자를 만났다.

김 교육감은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 자신이 가진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달라”며 “‘이기는 체육에서 즐기는 체육으로’, ‘경쟁이 아닌 즐기는 경기’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10일에는 정병익 부교육감이 전북제일고등학교를 찾아 핸드볼과 펜싱 대표팀을, 11일에는 김국재 교육국장이 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 배구 대표팀을 각각 격려 방문한다.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다음 달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일원에서 열리며, 전국 17개 시도, 3만여 명이 참가한다. 전북도교육청에서는 육상 외 44개 종목에 고등학교 학생선수 총 525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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