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금암1동에 온정의 손길
추석 앞두고 금암1동에 온정의 손길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9.09.0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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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금암1동에 이웃 사랑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어 훈훈함이 전해지고 있다.

9일 금암1동은 “이날 청담한방병원(원장 김희준)에서 백미(10kg) 30포를 비롯해 대광주식회사(대표 손상수)에서도 60만원 상당의 물품(식용유 40세트)을 기탁해왔다”며 “이와 함께 금암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선자)도 성금 50만원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금암1동은 “희망가든(대표 임미순)과 바른종합건설(대표 김영옥)에서도 이날 각각 백미(10kg) 10포와 전통시장상품권 100매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전해왔다”고 덧붙였다.

이재수 금암1동장은 “추석을 맞아 이웃나눔을 실천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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