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둔산파출소(소장 이세철)는 9일 관내 편의점 18개소를 돌며 편의점 침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범죄예방진단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는 최근 전북지역에 편의점을 노린 범죄가 잇따르고 있어 특별한 주의가 요구됨에 따라 편의점 업주 및 종업원을 상대로 강·절도 예방요령과 위험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에 대하여 홍보하고, 편의점 내 CCTV 작동상태 및 비상벨 이상유무를 점검했다.
이세철 둔산파출소장은 “심야시간대 여성 1인 근무 자제 및 방범시설을 보완을 당부하고, 앞으로 가시적인 야간 순찰활동을 통해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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