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희 정읍시의원 “어린이집 급·간식비 지원해야”
이남희 정읍시의원 “어린이집 급·간식비 지원해야”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9.09.0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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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남희 정읍시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어린이집 급·간식비 지원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남희 의원은 “우리사회는 급속한 저출산·고령화로 산업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으로, 우리시도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어린이집 급·간식비를 지원하는 출산장려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며 “가정과 국가·사회가 함께 육아를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도형 의원은 “정감 가득한 정읍만의 특색 있는 문화·관광기념품 시장 생태계를 조성하자”라고 밝혔다.

이도형 의원은 “정읍을 찾는 방문객들이 추억하고 기억할만한 문화·관광기념품(스위스의 맥가이버칼, 터키 악마의 눈 등)을 개발하고 시장 생태계를 조성해 정읍시의 신성장동력의 하나로 육성해야한다”고 밝혔다.

안건심사로 상임위원회별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결과보고서는 원안가결했고,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도형) 소관 이상길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일본 전범기업 제품 공공구매 제한에 관한 조례안’등 6건은 원안가결하고, 기시재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안’과 정상섭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장사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3건은 수정가결했다.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이복형) 소관 고경윤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공공조형물의 건립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은 원안가결했다.

또한, 조상중 의원이 대표발의 한 ‘내장호, 내장산국립공원구역 해제 촉구 건의안’을 통해 내장호와 내장산 관광호텔 일부 부지는 자연환경보전 가치가 낮으므로 2020년 국립공원구역을 해제하여, 가족단위 중심의 휴식·체험단지 조성 및 내장산 주변 관광벨트와 연계한 사계절 관광휴양도시 기반을 마련하자고 국립공원구역 해제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고 제246회 정읍시의회 임시회를 마쳤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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