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함열전문농공단지, 분양계약 전무 “대책마련 시급”
익산 함열전문농공단지, 분양계약 전무 “대책마련 시급”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19.09.0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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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함열전문농공단지가 준공됐지만 지금까지 단 1건의 분양계약이 이뤄않아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함열전문농공단지는 ‘LED전문집적화단지’로 350억원을 투자해 지난 2103년 착수해 2016년말 준공목표로 진행됐다.

익산시는 지금까지 분양이 전혀 되지 않자 명칭도 ‘함열전문농공단지’로 변경했으며, 기존 LED기업 유치를 목표로 했지만 컴퓨터, 전자,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제조업, 전기장비제조업 등 타 업종으로도 확대했다.

시가 당초 계획한 LED전문단지의 조성 취지는 사라진 것.

익산시는 지난 2017년 미국 차량용 LED제품 제조업체인 IGT Lighting와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를 채결했지만 결국 무산됐으며, 지난해 7월 ㈜에스와이훠징과 27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지만 이마져도 분양계약까지는 이뤄지지 않았다.

이처럼 함열전문농공단지가 지난 2013년 착수해 6년이라는 기간이 지났지만 분양계약은 전무한 실정이다.

‘함열전문농공단지’가 오랜 기간 동안 단 한 건도 분양되지 않으면서 시민들과 지역주민들이 강한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인근 주민 김모 씨는 “익산시가 LED전문집적화단지를 당초 조성 할때 북부권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호언장담 했지만 실상은 정반대다”며 “익산시가 함열전문농공단지의 일부 지분이 있는 만큼 시가 적극 나서서 기업유치를 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익산시는 함열농공단지 조성시 출자금 20%인 2억원의 지분을 출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익산시는 행적적인 지원과 함께 투자유치와 기업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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