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서 의경전역식,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떠납니다.
임실서 의경전역식,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떠납니다.
  • 임실=박영기 기자
  • 승인 2019.09.0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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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서에서 21개월 복무 기간동안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전역하는 임윤섭,조건희 대원이 전역식에서 남긴 말이다.

임실경찰서(서장 이동민)는 지난 6일 서장실에서 각 부서장과 의경이 참석한 가운데 전역하는 의경대원에 대한 전역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역한 임윤섭, 조건희 수경은 근무기간동안 굿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 생활했으며 직원들은 물론 동료대원들에게도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민 서장은 전역식을 통해 “이들에게 표창장과 전역 기념품, 추억록을 선물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역후에도 의경으로 경찰관서에서 근무한 경험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에 봉사할 줄 아는 청년들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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