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용담향교 추계 석전대제 봉행
진안·용담향교 추계 석전대제 봉행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19.09.0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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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 진안향교(전교 이병기)와 용담향교(전교 안기현)는 7일 지역 내 헌관 및 제관, 유림 등 1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계 석전대제를 각각 봉행했다.

 이날 행사는 영신례(迎神禮)를 시작으로 초헌례(初獻禮), 아헌례(亞獻禮), 종헌례(終獻禮), 음복례(飮福禮)를 거쳐 망예례(望燎禮)를 끝으로 유교식 홀기에 의해 엄숙히 진행되었다.

 진안군은 진안읍에 위치한 진안향교(도 문화재 자료14호)와 동향면에 위치한 용담향교(도 문화재 자료 17호)에서 매년 봄, 가을 2회 치러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매년 향교에서 석전대제, 분향례를 비롯한 청소년 인성교육, 향교 일요학교 등 유학의 이념과 성현의 가르침을 전수하며 지역의 교육과 예절, 문화유산 계승·발전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현들의 소중한 가치인 충·효·예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향교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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