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전북본부(본부장 임정수)는 사옥 별관에 조성된 주거복지통합지원센터 내방고객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고객 불편시설 개선 및 상담프로그램 개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LH전북본부 별관에 조성된 주거복지통합지원센터는 LH 주거상담센터인 ‘마이홈’의 정보제공 기능을 고도화하고 지역 내 복지정보 전달체계 강화를 위해 지역 공공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 맞춤형 원스톱 생활지원서비스를 센터가 개소한 2018년 4월 이후 시행중이다.
센터를 방문하면 LH전북본부와 협약을 체결한 전주시 보건소,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전주지부 전주가정폭력상담소, 전북지방법무사회 전주지부, 우리은행, 국민연금관리공단 전주완주지사, 전북노인일자리센터가 요일별로 진행하는 무료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무인민원발급기와 스마트오피스 공간이 설치되어 있어 정부 민원문서를 손쉽게 발급 받을 수 있을뿐 아니라 PC, 팩스, 복사기, 스캐너 무료사용 및 휴대폰 충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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