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서장 제태환)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8일 덕진소방서는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소방력(차량 28대, 인원 327명)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고 상황당직근무를 상향 조정한다”며 “화재 및 재난 발생 시 빠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긴급구조 대응태세를 확립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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