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농축협 종합업적 향상 추진 보고회
전북농협, 농축협 종합업적 향상 추진 보고회
  • 김장천 기자
  • 승인 2019.09.0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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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5일은 지역본부 주관으로 2019 농축협 종합업적거양을 위한 추진 보고회를 갖고 농·축협 종합업적 향상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종합업적평가는 판매농협 구현 및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농협의 지속성장 기반을 평가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평가로,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총 20개 평가그룹으로 나눠 6월과 9월 분기평가에 이어 연도말 평가로 진행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6월말 평가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10개 농협은 9월말 분기평가에 대비하고 연도말 1위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하반기 종합업적평가에서 반드시 전략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지원반 이종금 단장은 보고회에서 “종합업적평가를 추진함으로써 경제, 신용, 교육지원 등 사업 전반적으로 조합원·고객 지원에 대한 농협의 지원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다”며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농협의 역사적 사명 앞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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