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지구대는 이날 “이번 훈련은 전북경찰이 추진 중인 ‘정성을 다하는 경찰상 구현’과 고속도로순찰대의 ‘한 생명 더 살리기’일환으로 마련됐다”면서 “훈련은 고속도로 교통사고 현장에서 응급 구조한 환자를 닥터헬기를 통해 신속하게 병원으로 후송하는 상황을 가정했다”고 밝혔다.
정진영 제9지구대장은 “중증외상환자가 발생할 경우 골든타임을 확보해 신속하게 병원으로 후송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상황별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한 생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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