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 체험관은 사전 예약을 통해 익산소방서를 방문하게 되면 소방관 체험하기, 교육용 전화기를 활용한 119신고 요령 습득, 화재 시 대피요령, 교육용 물소화기 사용법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완강기 체험교실 운영을 통해 알기 쉽게 체험위주의 교육도 진행하고 있어 장애인, 미취학 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교육 기회와 체험교육 접근성 확대를 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권경열 익산소방서 예방안전팀장은 “소방안전체험교실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의식 함양에 도움이 되는것 같아 기쁘다”며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 개발로 아이들이 재미와 함께 안전을 배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익산소방서 안전체험관은 지난달말까지 37개 기관에서 1천733명이 신청해 심도있는 안전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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